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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이어온 언덕

두들마을

두들마을 전경

전통문화와 문학의 향기가 넘치는 마음속의 고향

이곳 두들마을은 조선 시대 광제원(廣濟院)이 있던 곳으로 ‘언덕(두들)에 위치한 원이 있던 마을‘ 이라고 하여 원두들 원리라 부른다.

1640년(인종 18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병자호란의 국치를 부끄렵게 여겨 벼슬을 버리고 들어와 학문연구와 후학을 양성하는데 전념하였다. 석계의 아들 중 넷째 숭일(崇逸)이 선업(先業)을 이었고 후손들이 더해져 재령이씨(載寧李氏) 집성촌이 되었다.
마을 옆 둔덕에는 석계선생의 서당인 석천서당과 석계고택이 남아 있으며, 마을 앞으로 흐르는 화매천 가에 서있는 암석들에는 석계 선생의 넷째 아들인 항재 이숭일이 새겼다는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의 글씨가 아직도 남아있다. 최근들어 음식디미방체험관, 정부인 장씨 유적비와 예절관, 음식디미방 교육관, 전시관, 광산문학연구소, 북카페 등이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 석계고택
  • 정부인 장씨 예절관과 전시관
  • 광산문학연구소
  • 북카페-두들책사랑

문학에 관심있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이 마을은 일찍이 석계 선생이 영해에서 이주하여 정착한 후 크게 문풍이 일었던 곳으로서, 훌륭한 학자와 독립운동가 등을 배출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갈암 이현일과 밀암 이재 등이 퇴계 이황의 학문을 계승 발전시켜 후학에게 널리 전하였고, 근세에는 내산(奈山) 이현규가 의병 대장을 지냈으며, 유림 대표로 파리장서사건에 서명한 독립운동가 운서 이돈호와 이명호, 이상호 등도 이 마을 출신이다.
또한 항일 시인인 이병각과 이병철, 소설가 이문열을 배출하였으며, 조선시대 양반가의 음식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저술한 정부인 장씨의 장녀 교육에 대한 덕행과 이야기들이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두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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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
2017.06.21
조회수 :
2,638